내용입력시간:2025-01-15 07:38:14
받는사람: ○○춘 서울 송파구의 빌라에 혼자 사는 회사원 박모 씨(26 여)가 최근 택배를 주문할 때 쓰는 가명이다. 숫자를 잘못 봤나? 거실 온도계의 눈금이 34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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