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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공동선언이 29일 공포되면서 효력이 발생했지만 정작 상대방인 북한은 아직 해당 선언의 비준 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전 외교부 청사로 들어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손에는 북한 중심의 한반도 지도와 두툼한 서류봉투가 들려 있었다. -남보원 12시간-소정면출장타이미사지✓창원 출장안마,삼남면안마 동작출장타이마사지,진원면안마✓영등포소개팅,무수동안마 | 동두천출장업소 | 하이스쿨 dxd 망가,떡건마,실사 남구휴게텔 충청남도출장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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